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유/예능 및 방송활동 (문단 편집) ===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2011) === SBS 《[[영웅호걸#s-2]]》의 종영 후 아이유가 MBC 《[[나는 가수다 2]]》에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아이유 측에서는 제안을 받지도 않았는데 무슨 거절이냐며 반박했다. 이후 아이유는 《영웅호걸》의 후속 프로그램인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나는 가수다》와《키스 앤 크라이》가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경쟁 프로그램이었는데, 양쪽의 출연 제의를 다 받은 아이유가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2011년 5월 22일, 첫 방송에서 아이유는 부족한 체력과 스케이팅 실력을 보여주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당시 아이유의 파트너였던 최인화는 이러한 아이유와 파트너가 되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첫 방송 이후 타고난 체력이 부족하면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고, 본인도 그러한 반응을 알고 있는지 이후 바쁜 스케줄 틈에서도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1년 6월 21일, [[김연아]]와 함께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OST인 <[[얼음꽃]]>을 불렀다. 당시 2011년 [[멜론(음원 서비스)|멜론]] 연간차트 78위를 기록하는 등 예능 OST치고는 상당한 음원 성과를 보였다. 이후 파트너와 함께 수없이 연습을 하며 꼴찌에서 벗어났고 실력 면에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2011년 7월 10일 방송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파소도블레 연기를 펼치며 좋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결국 서지석과 함께 8위 밖으로 밀려나면서 탈락을 했다. 아이유에게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출연은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이 많았다고 평가 받는다. 타고난 운동신경이 부족하고 본인 스스로도 체력이 약하다고 할 만큼 운동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유가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한다는 것부터 무리수였다는 반응이 많다. 무엇보다 당시 아이유는 <[[잔소리(아이유)|잔소리]]>와 <[[좋은 날]]>, 《[[영웅호걸#s-2]]》과 《[[드림 하이]]》 이후 엄청난 인기와 함께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는데, 그러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해야 하는 스포츠 예능에 출연한다는 것은 아이유에게는 매우 혹독한 일이었다. 그렇게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부족한 스케이팅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게 되었고 결국 탈락을 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초반에 탈락한 게 아이유에게 차라리 나았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김연아]]와 함께 부른 <[[얼음꽃]]>은 발매 이후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마냥 부정적인 반응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물론 명불허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함께 불렀고 심지어 반응도 좋았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의 결과가 더 좋았다면 보다 더 주목을 받고 유명해질 수 있었던 곡이었던 만큼 아쉬운 점은 있다. --차라리 OST만 참여했으면 좋았을 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